진정한 클라우드 환경 구현을 위해서는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 적용 필수

TANGO – 물리구성도

최근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현을 위한 핵심 요소로 ICMP(Integrated Cloud Management Platform,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가 주목을 받고 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 구현이 어려운 이유는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SP)가 IT 자원을 제공하는 퍼블릭 클라우드와 달리 IT 관리자가 클라우드 인프라의 수많은 구성요소를 직접 구성하고 운영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사내 IT 시스템 운영현황을 살펴보면 대부분 단순 서버 가상화 및 VDI 이용에 그치고 기존 레거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경우, 전체 IT 구성자원에 대한 모니터링과 제어가 힘들고 VM 등에 이상 발생 시 신속한 네트워크 구성 현황과 장애 원인 파악도 어렵게 된다. 특히, IT 자원에 대한 운영 현황은 엑셀 등의 문서에 수기로 관리되고 있어 체계적인 운영관리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와 같은 IT 시스템 운영관리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 구현을 위해 시장에 등장한 기술이 바로 ‘ICMP’ 다.

통상적으로 ‘CMP’라 불리는 기존 서버 가상화 기반 포털의 경우, 대부분 특정 벤더에서 제공하는 서버 가상화 솔루션과 연동을 위해 개발됨에 따라 전체 클라우드 구성자원에 대한 통합운영관리가 어렵고 특정 벤더 종속성으로 인한 확장성의 한계가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반면, ‘ICMP’는 클라우드 전체 구성자원을 모니터링 및 제어할 수 있는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으로 멀티데이터센터 및 이기종 인프라 환경에서도 전체 IT 자원의 유연한 연동 및 제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ICMP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현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인정받으며 시장에 속속 도입되고 있다. 지난 2022년 7월 Prescient & Strategic Intelligence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ICMP 시장은 15.1%의 연평균 성장률(CAGR)로 성장하여 2030년에는 88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만 국내에서는 아직 제품을 개발하여 상용화한 기업이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멀티데이터센터 및 멀티 벤더 환경을 지원하고 특정 글로벌 벤더 제품에 종속(Lock-in) 되지 않기 위해서는 수많은 제품 버전에 대해 연동 테스트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제품 개발에만 수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메가존 계열 프라이빗 클라우드 전문기업 나임네트웍스의 ‘탱고(TANGO)’는 국내 유일 ICMP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벤더의 웨비나 방송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솔루션으로 소개되어 전세계적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탱고’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VM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전체 구성 자원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하기 때문에 프라이빗 또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퍼블릭 클라우드와 동일한 운영환경 구현이 가능하다.

특히, ‘Plug & Play Architecture’ 방식으로 설계되어 편리한 솔루션 확장성을 제공하며 기존 레거시(Legacy) 자원뿐만 아니라 퍼블릭 클라우드와도 유연한 연동성을 제공함에 따라 전체 클라우드 자원에 대한 정보정합성 확보 및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이 가능하다.

‘탱고’는 직관적인 실시간 모니터링 및 간편한 운영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물리 장비, 가상화 장비,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등에 대한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 대시보드와 클라우드 Rack 실장도를 통해 전체 클라우드 인프라를 간편하게 운영 관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자동화된 실시간 물리적 구성도와 논리적 구성도를 토폴로지(Topology) 형태로 제공한다. 토폴로지는 VM 단위로 줌인(Zoom-in)하거나 클러스터 단위로 간소화(Zoom-out)할 수 있으며 각 구성요소를 선택하여 특정 장비의 상하위 연결정보, 리소스 사용 현황 및 가상화 성능 현황 등 상세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서비스별 자원 구성 및 배포 자동화를 위한 템플릿 기능을 제공하며 장애 발생 시 콘솔을 통한 VM 직접 제어로 신속한 장애 처리도 가능하다.

그 외에도 클라우드 운영환경 최적화를 위해 사용자 맞춤형 대시보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트래픽 모니터링 및 분석 등 API 연동을 통한 다양한 부가기능 추가도 가능하다.

‘탱고’는 이처럼 IT 관리자가 직면한 수많은 어려움을 해결하고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민첩한 IT 환경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사용자 편의성, 운영 효율성, 서비스 연속성 및 보안성을 모두 만족하며 진정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 구현을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탱고’는 현재 국방통합데이터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수력원자력, 동서발전 등 공공 IT 서비스를 포함하여 국내 최상위 종합병원, 호텔, 카지노, 리조트 등 대규모 클라우드 시설의 운영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탱고’의 주요 고객사를 살펴보면, 주로 SDDC 기반 설계와 함께 ‘액티브-액티브(Active-Active)’ 이중화(DR, Disaster Recovery) 구성을 통해 멀티데이터센터 클라우드 환경을 구현하고 ‘탱고(TANGO)’를 운영관리플랫폼으로 적용함으로써 멀티데이터센터 전체 IT 자원에 대한 통합 운영관리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탱고’는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해 현재 다국어 버전으로 개발 중에 있으며 연동되는 제품도 지속적으로 늘려 나아가고 있다.

>> 글로벌이코노믹 바로가기 >>

나임네트웍스,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 의료 IT 인프라 혁신 전략 제시

국내 최상위 종합병원 실제 구축사례 기반 차세대 의료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 노하우 공유

나임네트웍스가 최근 메가존클라우드와 공동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 의료 IT 인프라 혁신 전략과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양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병원정보협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하여 병원 내 전산실에 대한 SDDC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 전환 전략을 제시하였는데요. 특히, 실제 구축사례를 기반으로 차세대 의료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나임네트웍스는 최근 국내 최상위 종합병원의 전산센터를 ‘SDDC(Software Defined Datacenter,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성공적으로 전환하였으며 이를 통해 유연하고 안정적인 IT 인프라 운영 환경 구현, 병원 내 진료공간 확보 및 비용 절감 등의 성과를 이룬 바 있습니다.

‘SDDC’는 전체 IT 자원을 가상화 기술로 구성하여 소프트웨어 조작만으로 자동 제어 및 관리되는 데이터센터를 의미합니다. SDDC 아키텍처를 적용하면 전체 IT 자원에 대한 유연하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물리적으로 서로 다른 장소에 위치한 멀티데이터센터 환경에서도 논리적으로 하나의 데이터센터처럼 운영할 수 있습니다.

SDDC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유연하고 신속한 서비스 구축과 변경이 가능하면서도 IT 시스템 운영에 대한 신뢰성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등 온프레미스 환경과 퍼블릭 클라우드의 장점을 한데 모은 것이 특징입니다.

양사는 이번 행사에서 통합 전시 부스를 마련하여 나임네트웍스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 ‘탱고(TANGO)’와 메가존클라우드의 병원 특화 차세대 그룹웨어 ‘베스트웍스(BESTWorks)’도 직접 선보였습니다.

나임네트웍스 – 메가존클라우드 통합 전시 부스

나임네트웍스의 ‘탱고’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현을 위한 필수 요소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ICMP(Integrated Cloud Management Platform,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로 클라우드 전체 구성자원을 모니터링 및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특히, 멀티데이터센터 및 이기종 인프라 환경에서도 전체 IT 자원의 유연한 연동 및 제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메가존클라우드의 ‘베스트웍스’는 병원 특화 차세대 그룹웨어로 IT 인프라 환경에 대한 제약 없이 사용자 증가에 따른 유연한 확정성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페이퍼리스 환경 구현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면서 ESG 경영 실천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API 연동 방식을 통해 HIS, ERP 등 기존 시스템과도 빠른 연동을 지원하며 사용자 요구사항에 따라 유연한 인터페이스 구조 설계와 구현도 가능합니다.

나임네트웍스 서영석 대표는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로 인해 정밀의료, CDW, PACS 등 다양한 의료 분야에서 데이터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신규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이를 위해 의료 IT 인프라는 고성능 데이터 처리 및 신속한 신규 서비스 제공을 위해 SDDC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이어 “진정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 구현을 위해서는 IT 인프라에 대한 모니터링과 제어를 위한 ICMP(Integrated Cloud Management Platform) 도입이 필수”라고 강조하며 “나임네트웍스의 ‘탱고’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VM을 포함한 전체 IT 인프라 구성 요소에 대한 통합 운영 관리가 가능한 국내 유일의 ICMP 솔루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나임네트웍스 서영석 대표이사 세션 발표

실제 구축사례 기반 병원 전산센터의 SDDC 기반 클라우드 전환 과정 및 노하우 공유

HPE · 정원엔시스와 ‘헬스케어 고객을 위한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전략’ 공동 세미나 개최

‘헬스케어 고객을 위한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전략’ 공동 세미나

최근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도입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프라이빗 클라우드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나임네트웍스가 클라우드를 통한 병원 IT 인프라 혁신 노하우를 제시하여 주목된다.

클라우드 설계·구축 및 운영관리 플랫폼 전문기업 나임네트웍스는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HPE와 국내 대표적 IT 인프라 공급 기업 정원엔시스와 공동으로 26일 오전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헬스케어 고객을 위한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3사는 ▲헬스케어 분야 최신 IT 동향, ▲헬스케어 고객을 위한 HPE GreenLake 워크로드 서비스, ▲클라우드를 통한 헬스케어 IT 인프라 혁신 사례 등을 소개하며 현장에 참석한 병원 IT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가운데 나임네트웍스는 실제 구축사례를 기반으로 병원 전산센터의 SDDC 기반 클라우드 전환 과정, 단계별 고려할 사항 및 개선 효과 등 클라우드를 통한 병원 IT 인프라 혁신 노하우를 공유하며 주목을 받았다.

나임네트웍스는 지난해 국내 최대 종합병원 고객사의 병원 내부 전산센터를 외부 IDC로 이전함과 동시에 병원 전반 IT 서비스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바 있다. IT 인프라를 퍼블릭 클라우드와 연동하는 SDDC 기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구성하였고 병원과 외부 IDC 간 전용선을 이중화 하였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빠르고 안정적인 IT 서비스를 구현하였고 Plug & Play 방식으로 IT 인프라를 손쉽게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장애 발생 시에도 서비스 연속성을 확보하였을 뿐 아니라 장애 원인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처리하는 등 기존 IT 환경에서 직면했던 수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이는 지난 2016년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 이후 전산센터를 병원 외부로 이전한 최초 사례이자 의료 IT 혁신의 성공사례로 평가되었고 동시에 헬스케어 업계 전반에서 클라우드 도입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세미나에서 발표자로 나선 나임네트웍스 서영석 대표는 SDDC 기반 클라우드 도입을 통한 IT 인프라 운영방식의 변화를 강조했다.

전 세계적으로 의료 데이터는 가장 빠른 속도로 폭증하고 있으며 의료 IT 환경 역시 AI, 빅데이터, GPU 환경 등을 구현하기 위해 ‘초고속’ 및 ‘고성능’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현재 대부분의 병원 IT 인프라 구성은 여전히 20년 전의 3계층(Tier) 아키텍처로 구성되어 있으며 병원에서 발생되는 모든 서비스 트래픽은 백본을 지난 후 수많은 방화벽을 지나야 하는 비효율적 방식으로 통신하고 있다

이로 인해 HIS, PACS 등 병원의 주요 서비스는 느려지고 사소한 장애가 자주 발생하더라도 그 원인을 추적하기 어려우며 새로운 의료 서비스를 도입하려 해도 현재의 IT 인프라 환경에서 도입이 가능한지조차 파악이 어려운 상황이다.

‘SDDC(Software Defined Datacenter,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는 전체 IT 자원을 가상화 기술로 구성하여 소프트웨어 조작만으로 자동 제어 및 관리되는 데이터센터를 의미한다. SDDC 아키텍처를 적용하면 전체 IT 자원에 대한 유연하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물리적으로 서로 다른 장소에 위치한 멀티데이터센터 환경에서도 논리적으로 하나의 데이터센터처럼 운영할 수 있다.

SDDC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유연하고 신속한 서비스 구축과 변경이 가능하면서도 IT 시스템 운영에 대한 신뢰성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등 온프레미스 환경과 퍼블릭 클라우드의 장점을 한데 모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HPE의 개방형 엣지-투-클라우드 플랫폼 그린레이크(HPE GreenLake)’와 같은 구독형 서비스와 결합할 경우, 초기 투자 비용까지도 최소화할 수 있다.

서영석 대표이사

나임네트웍스 서영석 대표는 “병원 IT 시스템 환경은 솔루션 간 호환성, 범용성, 빠른 기술 지원 등 복합적 요구사항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병원 IT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SDDC 기술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SDDC 기반 클라우드 아키텍처는 합리적 비용으로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은 물론, 병원의 IT 인력 부족 문제와 HIS, PACS 등 IT 서비스 운영의 어려움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나아가 병원 내 IT 인프라 공간을 병원 외부로 이전함에 따라 수술실 및 병실 공간을 확충하고 진료환경 개선 및 병원 수익성 향상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최초 SDN 기술 기업으로 출범하여 지난 10년간 국내 SDN 및 SDDC 기술을 선도해온 나임네트웍스는 국내 최고의 클라우드 인프라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SDDC 기반 클라우드 디자인 컨설팅(ISP), 구축 및 운영, 운영관리 플랫폼 분야에서 국내 최대 및 최다 규모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고객의 ‘Trusted Advisor’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난 2019년 메가존클라우드의 계열사로 합류하여 프라이빗 클라우드 부문에서 시너지를 내고 있다.

>> 언론 보도 >>

프라이빗 클라우드? 아직도 서버 가상화 수준…IT 인프라 개선 시급

진정한 클라우드 환경 구현을 위해서는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 적용 필수

데이터 클라우드 센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난해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사고 이후 클라우드 도입과 서비스 연속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에도 자체 데이터센터와 사내 전산센터에서 IT 시스템을 운영하는 곳에서는 대부분 여전히 레거시 방식으로 IT 인프라가 구성되어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시급해 보인다.

전세계적으로 클라우드 관련 기술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음에도 국내 시장은 이에 적응하지 못하고 오래전 IT 기술과 인프라에 정체되어 있는 모습이다.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 구현이 어려운 이유는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SP)가 필요한 IT 자원을 제공하는 퍼블릭 클라우드와 달리 IT 관리자가 클라우드 인프라의 수많은 구성요소를 직접 구성하고 운영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사내 IT 시스템 운영현황을 살펴보면 대부분 단순 서버 가상화 및 VDI 이용에 그치고 기존 레거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경우, 전체 IT 구성자원에 대한 모니터링과 제어가 힘들고 VM 등에 이상 발생 시 신속한 네트워크 구성 현황과 장애 원인 파악도 어렵게 된다. 특히, IT 자원에 대한 운영 현황은 엑셀 등의 문서에 수기로 관리되고 있어 체계적인 운영관리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와 같은 IT 시스템 운영관리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 구현을 위해 시장에 등장한 기술이 바로 ICMP (Integrated Cloud Management Platform,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이다.

통상적으로 ‘CMP’라 불리는 기존 서버 가상화 기반 포털의 경우, 대부분 특정 벤더에서 제공하는 서버 가상화 솔루션과 연동을 위해 개발됨에 따라 전체 클라우드 구성자원에 대한 통합운영관리가 어렵고 특정 벤더 종속성으로 인한 확장성의 한계가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반면, ‘ICMP’는 클라우드 전체 구성자원을 모니터링 및 제어할 수 있는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으로 멀티데이터센터 및 이기종 인프라 환경에서도 전체 IT 자원의 유연한 연동 및 제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VM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전체 구성 자원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하기 때문에 프라이빗 또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퍼블릭 클라우드와 동일한 운영환경 구현이 가능하다.

주로 ‘Plug & Play Architecture’ 방식으로 설계되어 편리한 솔루션 확장성을 제공하며 기존 레거시(Legacy) 자원 뿐만 아니라 퍼블릭 클라우드와도 유연한 연동성과 확장성을 제공한다.

또한 물리 장비, 가상화 장비,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등 전체 자원에 대한 실시간 통합 대시보드와 자동화된 물리/논리 구성도를 제공하여 직관적 모니터링과 간편한 인프라 운영 관리도 가능하다.

특히, 구성자원의 상세정보 및 실시간 상태정보까지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어 전체 자원에 대한 정보정합성 확보 및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클라우드 운영환경 최적화를 위해 사용자 맞춤형 대시보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트래픽 모니터링 및 분석 등 API 연동을 통한 다양한 부가기능 추가도 가능하다.

ICMP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현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인정받으며 시장에 속속 도입되고 있다. 지난 2022년 7월 Prescient & Strategic Intelligence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ICMP 시장은 15.1%의 연평균 성장률(CAGR)로 성장하여 2030년에는 88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만 국내에서는 아직 제품을 개발하여 상용화한 기업이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멀티데이터센터 및 멀티 벤더 환경을 지원하고 특정 글로벌 벤더 제품에 종속(Lock-in) 되지 않기 위해서는 수많은 제품 버전에 대해 연동 테스트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제품 개발에만 수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글로벌 벤더의 웨비나 방송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솔루션으로 국내 ICMP 기업인 나임네트워크의 ‘TANGO’가 소개되어 전세계적 관심을 모았다. 현재 국방통합데이터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수력원자력, 동서발전 등 공공 IT 서비스를 포함하여 국내 최대 종합병원, 호텔, 카지노, 리조트 등 대규모 클라우드 시설의 운영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솔루션이다.

이는 국산 ICMP 제품이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로 그동안 뒤쳐졌던 국내 클라우드 기술이 정체기에서 벗어나 세계적인 기술을 따라잡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분위기에 발맞춰 업계에서도 IT 인프라 개선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함께 새로운 클라우드 기술을 적극 도입함으로써 오랫동안 바뀌지 않았던 기존 IT 인프라 운영 방식을 혁신해야 할 시기이다.

>> 테크월드 바로가기 >>

​​​​​​​나임네트웍스,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 ‘탱고’로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전세계 HPE 세일즈 및 프리세일즈 대상 아시아 대표 솔루션으로 소개되어 큰 호응



​​​​​​​국내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ICMP, Integrated Cloud Management Platform)이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HPE의 ​​​​​​​세계 각국 지법인 일선 영업 담당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주목된다.

나임네트웍스(대표 이주완·서영석)는 ‘HPE SP Sales & Presales Academy 2023’ 웨비나 세션에서 자사의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 ‘탱고(TANGO)’를 소개하여 행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HPE가 전세계 서비스 파트너 세일즈 및 프리세일즈를 대상으로 세계적으로 뛰어난 솔루션을 소개하는 정기 웨비나 방송이다. 지난 3월 21일부터 30일까지 방송된 올해 웨비나 세션에서는 나임네트웍스의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 ‘탱고’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솔루션으로 소개되어 주목을 받았다. 

‘탱고’는 프라이빗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퍼블릭 클라우드와 동일한 운영환경 구현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이다. 멀티데이터센터 및 이기종 인프라 환경에서도 전체 IT 자원의 유연한 연동 및 제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멀티 벤더 제품 뿐 아니라 도입시기 별로 상이한 제품 버전에 대해서도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HPE의 개방형 엣지-투-클라우드 플랫폼 그린레이크(HPE GreenLake)’와 결합할 경우, ‘그린레이크’의 온프레미스(On-Premise) 클라우드 인프라 전체 구성자원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어 양사 간에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양사는 앞으로 ‘그린레이크’와 ‘탱고’의 파트너십 전략으로 국내 시장을 함께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국HPE 채널사업부 김성관 이사는 “나임네트웍스는 HPE 제니스 프로그램을 적용 받고 있는 한국HPE의 전략적 파트너”라고 소개하며, “나임네트웍스의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 ‘탱고’를 HPE의 엣지-투-클라우드(edge-to-cloud) 플랫폼인 ‘HPE 그린레이크(GreenLake)와 함께 제공함으로써 고객을 위한 최적의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환경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나임네트웍스 서영석 대표는 “퍼블릭 클라우드와 달리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가상자원 뿐만 아니라 물리자원을 포함한 전체 인프라 구성자원에 대한 통합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탱고는 국내 유일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으로서 국내 시장에서는 이미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HPE의 글로벌 행사에서 아시아 대표 솔루션으로 소개됨으로써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탱고’는 현재 국방통합데이터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수력원자력, 동서발전 등 공공 IT 서비스를 포함하여
​​​​​​​국내 최대 종합병원, 호텔, 카지노, 리조트 등 대규모 클라우드 시설의 운영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국내 최초 SDN 기술 기업으로 출범하여 지난 10년간 국내 SDN 및 SDDC 기술을 선도해온 나임네트웍스는 국내 최고의 클라우드 인프라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SDDC 기반 클라우드 디자인 컨설팅(ISP), 구축 및 운영, 운영관리 플랫폼 분야에서 국내 최대 및 최다 규모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고객의 ‘Trusted Advisor’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난 2019년 메가존클라우드의 계열사로 합류하여 프라이빗 클라우드 부문에서 시너지를 내고 있다.
​​​​​​​
한편, ‘HPE SP Sales & Presales Academy 2023’ 방송 중 탱고 소개 세션 영상은 나임네트웍스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방송 영상>>

>>언론 보도>>

탱고 2.1 버전 출시…직관적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 기능으로 서비스 연속성 확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설계 · 구축 및 운영관리 플랫폼 전문기업 나임네트웍스(대표 이주완 · 서영석)가 직관적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 기능이 한층 강화된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 ‘탱고(TANGO)’ 2.1 버전을 출시했다.

탱고 2.1은 고객의 클라우드 운영환경 최적화를 위해 사용자 맞춤형 대시보드 커스터마이징, 조직 별 물리/논리 구성도(Topology) 자동구성 및 저장 기능이 강화되었고, 서비스 트래픽 모니터링 및 분석, 클라우드 랙(Rack) 실장도 및 자산관리 기능이 추가되었다.

특히, 임계치 초과시 자동 스케일아웃(Scale Out)을 통한 부하 분산 기능과 VM에 직접 콘솔 연결 및 제어 기능 등 신속한 장애처리 및 사전차단 기능이 추가되어 진정한 클라우드 환경 구현 및 서비스 연속성 확보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탱고는 클라우드 전체 구성자원을 모니터링 및 제어할 수 있는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으로 멀티데이터센터 및 이기종 인프라 환경에서도 전체 IT 자원의 유연한 연동 및 제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통상적으로 ‘CMP’라 불리는 기존 서버 가상화 기반 포털의 경우, 대부분 특정 벤더에서 제공하는 서버 가상화 솔루션과 연동을 위해 개발됨에 따라 전체 클라우드 구성자원에 대한 통합운영관리가 어렵고 특정 벤더 종속성으로 인한 확장성의 한계가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나임네트웍스 김동현 기술팀장은 “탱고는 멀티 벤더 이기종 구성자원 전체를 연동하고 도입시기 별로 상이한 제품 버전을 통합 제어하기 위해 개발된 국내 유일의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이라며, “클라우드 전체 구성자원에 대한 상세정보 및 자동화된 물리/논리 구성도를 제공하고 ‘Plug & Play Architecture’ 방식으로 설계되어 편리한 솔루션 확장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API 호출을 통해 개별 구성정보만 확인할 수 있는 기존 CMP와 달리 탱고는 구성자원의 상세정보 및 실시간 상태정보까지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어 전체 자원에 대한 정보정합성 확보 및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 외에도 자동화된 자원 배포와 운영, 정책 기반의 관리통제 기능, 테넌트 구성을 통한 높은 보안성을 제공하며 기존 레거시(Legacy) 자원 뿐만 아니라 퍼블릭 클라우드와도 유연한 연동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는 탱고는 현재 국방통합데이터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수력원자력, 동서발전 등 공공 IT 서비스를 포함하여 국내 최대 종합병원, 호텔, 카지노, 리조트 등 대규모 클라우드 시설의 운영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이와 같이 탱고 제품에 대한 폭발적 수요 증가와 공공 및 기업 시장의 클라우드 전환이 지속됨에 따라 나임네트웍스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3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국내 최초 SDN 기술 기업으로 출범하여 지난 10년간 국내 SDN 및 SDDC 기술을 선도해온 나임네트웍스는 국내 최고의 클라우드 인프라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SDDC 기반 클라우드 디자인 컨설팅(ISP), 구축 및 운영, 운영관리 플랫폼 분야에서 국내 최대 및 최다 규모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고객의 ‘Trusted Advisor’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난 2019년 메가존클라우드의 계열사로 합류하여 프라이빗 클라우드 부문에서 시너지를 내고 있다.

>> 전체 기사 >>

서영석 나임네트웍스 대표이사

“카카오 사태”로 SNS와 미디어가 연일 뜨겁다. 나른한 휴일 오후, 카카오톡 메시지 전송 오류를 핸드폰 탓만 하고 있을 때, 몇몇 기자들께서 전화를 주셨다. 화재로 인한 카카오 서비스 전체 장애 상황을 기술적으로는 막을 수 없었던 것인지 만약 그렇다면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동일한 한계가 있는 것인지에 대한 문의였는데, 순간 망치로 맞은 것 같았다.

그 누가 대한민국 최첨단 IT 서비스가 일순간에 붕괴될 수 있을 것이라 상상했을까? 그러나, 더 놀란 것은 그 순간 나타난 수많은 IT 전문가들이다. 마치 DR이나 Active – Active Data Center가 간단히 돈만 투자되면 되는 듯 물 만난 물고기처럼 자신의 지식을 펼쳐내고 있었다. 그 분들의 말처럼 대국민 서비스에 대한 서비스 연속성이 정말 그렇게 간단할까? IT와 상관없는 사람들이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수는 있다. 단순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싶다. 그런데, 이 상황을 카카오만의 일탈로 말하는 뉘앙스에서는 왠지 모를 지적 가벼움이 느껴진다.

NAIM은 프라이빗을 중심으로 한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전문 회사다. 10년이라는 업력 동안 한눈 팔지 않고 오직 인프라스트럭처를 설계하고 구축하는 것에 집중하였고, NAIM을 선택한 고객의 공통된 요구사항은 전통적 방식인 Cold DR이 아닌 멀티데이터센터 환경에서 Active DR 개념을 적용해 서비스별 요구사항에 맞춰 안정성을 극대화하고 이상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서비스 연속성을 보장받는 인프라스트럭처를 확보하고 싶어서이다. 고객사 서비스는 대국민서비스를 비롯해 단 1초도 예고되지 않은 다운타임을 허락하지 않는 매우 민감한 서비스까지 다양하다. 멀티 데이터센터 인프라스트럭처 설계와 구축에 있어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고객사 서비스 요구사항에 맞춰 최적의 아키텍처를 설계할 때마다 우리의 부족함을 여전히 느낀다. 여전히 어렵고 여전히 힘들다.

가장 어렵고 힘든 것 중 하나에 인프라 엔지니어들과의 협의도 포함된다. 일단 어떤 질문에도 “구성 불가” 답변을 미리 예상하고 회의에 임해야 한다. 해외에서 검증된 아키텍처라 할지라도 해당 기술에 대해서 보장 못한다는 답변이 일반적이다. 벤더 본사 기술 자료에 나와 있는 내용이어도 국내 적용 사례가 없기에 구성할 수 없고 책임지지 못한다고 한다. 벤더 본사에서 강하게 드라이브하는 기술임에도 국내 엔지니어가 없어서 적용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벤더에서 안된다고 하니 고객사가 여간 강심장이 아니면 적용하는 것은 감히 엄두도 못 낸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AI, Big Data, 클라우드를 외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 구현된 대부분의 인프라스트럭처 기술들은 몇 십년 동안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 정확하게는 기술이 발전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기술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이에 맞춰 적용을 못하고 정체되어 있다. 그러다 보니 아주 오래 전 기술이나 완성도가 떨어지는 기술로 동작함에도 겉 포장만 마치 신기술이 장착된 듯 둔갑하여 시장에 유통되는 솔루션들도 허다하다. 고객사 환경이 몇 십년 전 구성에서 변화된 것이 없으니 그대로 적용이 가능하다. 당연히 클라우드를 통한 혁신은 불가능하다.

이렇게 된 이유는 다양한 측면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분명한 것은 우리나라가 기술력에 대한 존중이 없는 것이 여전히 가장 중요한 이유가 아닐까 싶다. IT는 비용이 아니라 투자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 만나본 인프라 부서 대부분의 직원들은 단순 하드웨어 업무에 70% 이상의 Resource를 사용한다. 인프라는 여전히 과거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얼마나 낭비인가? 유능한 인재들을 하드웨어 업무와 수십 년 전 과거 기술에서 해방시키고, 최신 기술을 분석하며, 자사 인프라스트럭처 적용 방안 연구에 집중시켰으면 한다. 현장 제일 앞 단에 있는 그들이 발전해야 왜곡되어 있는 인프라스트럭처 기술에도 개선이 일어날 수 있다. 그래야 벤더 엔지니어들도 더 열심히 본사와 소통하며 혁신된 기술을 가져올 수 있으며, 진정한 의미의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을 담보할 수 있다.

 “카카오사태” 이후, 서비스 연속성에 대한 문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일시적으로 기업에서 IT 투자가 발생하고 이와 함께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우리는 경험적으로 예상할 수 있다. 일정한 시간이 흐르면 예전과 같이 IT는 투자의 대상이 아닌 비용의 대상일 것이다. 인식의 근본적 변화가 없이는 혁신은 한계가 있을 것이다.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투자는 당연히 있어야 한다. 그러나, 진정한 투자는 눈에 보이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것 이전에 우리의 IT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엔지니어들의 강력한 기술력이어야 한다.

>>데이터넷 보러가기>>

국내 클라우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전자신문에서 AI · 빅데이터 · 클라우드 도입 시 주목할 6대 솔루션으로 ‘TANGO’를 선정하였습니다. 클라우드 도입 시 필수 요소인 통환관리 플랫폼 ‘TANGO’의 핵심기능을 기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자신문 보러가기>>

Integrated Operations Management Platform of Cloud Infrastructure with SDDC Technology

TANGO는 클라우드의 전체 구성요소를 모니터링 및 제어할 수 있는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이다.
서버(SDC), 스토리지(SDS), 네트워크(SDN) 등 클라우드의 모든 구성요소에 가상화 및 모듈화를 적용함으로써 멀티데이터센터 및 이기종 인프라 환경에서도 전체 IT 자원에 대한 유연한 연동 및 제어가 가능하다

Designed by ‘Trusted Advisor’
‘TANGO’를 설계한 나임네트웍스는 국내 대표적 MSP인 메가존 그룹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설계 구축 전담 계열사로 국내 최고의 클라우드 인프라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SDDC 기반 클라우드 디자인 컨설팅(ISP), 구축 및 운영, 운영관리 플랫폼 분야에서 국내 최대 및 최다 규모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고객의 ‘Trusted Advisor’로 인정받고 있다.

‘Plug & Play” & 벤더 종속성 탈피
‘TANGO’는 신규 솔루션을 연동하거나 새로운 구성요소가 추가되어도 추가 개발 과정 없이 해당 모듈만 추가할 수 있어 확장성이 뛰어나며, 표준화된 API 구성으로 타 시스템과 편리하게 연동할 수 있음에 따라 벤더 종속성을 탈피할 수 있고 멀티 벤더 환경에서 ‘Plug & Play’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서비스 연속성 및 보안성 확보
시스템 이슈 발생 시 대부분의 이슈에 대해서는 플랫폼 내에서 자동으로 처리되며 일부 필수적인 요소에 대해서는 필요시 운영자의 통제로도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IT 자원이 부족한 경우 사전 정의된 정책에 따라 필요한 IT 자원만큼 자동으로 확장하며 특정 하드웨어 장애 시 안정적인 다른 하드웨어로 이전하여 서비스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다.
보안적 측면에서는 테넌트 구성을 통해 각 서비스 별 VM 단위까지 보안 기능을 구현함에 따라 성능 저하는 발생하지 않으면서도 외부의 접근을 원천 차단하는 매우 높은 수준의 보안성을 제공한다.

멀티데이터 환경 및 Public Cloud 연동
특히, 물리적으로 서로 다른 장소에 위치한 다수의 데이터센터를 관리하는 멀티데이터센터 환경에서도 논리적으로 하나의 데이터센터로 구성할 수 있어 특정 데이터센터에 리소스가 부족하거나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 다른 지역의 데이터센터에서 자동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Active-Active DR(Disaster Recover) 운영이 가능하다. 나아가 Public Cloud와도 연동이 가능함에 따라 AI, 빅데이터 등 4차산업 신기술을 접목한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와 같이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 ‘TANGO’는 단순 서버 가상화 시대를 넘어 진정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멀티데이터센터 구현을 위한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다.

[TANGO 주요기능]
▲실시간 물리 및 논리 구성도(Topology) ▲실시간 모니터링 대시보드 ▲자원 구성 및 배포 자동화 ▲개별자원 운영관리 ▲권한 및 경보관리 ▲이기종 벤더제품 연동 ▲클라우드 모니터링 (확장기능) ▲트래픽 모니터링 (확장기능)

>> 데이터넷 바로가기>>

최근 SDDC(Software Defined Datacener,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져가는 가운데 나임네트웍스 서영석 대표이사의 인터뷰 기사를 소개 드립니다.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을 위해서는 어떠한 부분을 고려해야 하는지 본 기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매일경제 바로가기 >>